웹서핑을 하다 보면 특정 사이트의 정보를 PDF로 저장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예를 들어 인터넷 신문기사나, 특정 정보의 블로그 글을 스크랩해 두고 싶을 때 특정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인쇄 기능을 이용해 페이지를 PDF로 저장할 수 있으나, 몇 가지 불편함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인쇄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웹페이지는 광고 배너나 메뉴까지 그대로 저장될 수 있으며, 페이지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글이 중간에 잘릴 수 있다는 등 여러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번 가이드에서 PDF나비에서 제공하는 툴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URL을 PDF로 저장하는 도구 사용하는 방법
아래에서 설명드리는 가이드를 통해 URL PDF 저장 도구를 쉽고 간단하게 사용해보세요.
변환할 URL 주소 입력하기
먼저 PDF로 저장하고 싶은 웹페이지의 URL을 복사하고, 변환 도구의 링크 입력란에 복사한 링크를 붙여넣기 합니다.
한 번에 하나의 URL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URL도 동시에 넣을 수 있는데 여러개의 페이지를 하나의 PDF에 저장하고자 한다면 다중 URL을 선택합니다. 이 때 최대 10개까지 링크를 추가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주얼과 리더뷰, 캡처 모드 선택하기
총 비주얼과 리더뷰 모드의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비주얼 모드는 웹페이지를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PDF로 저장합니다. 이 때 글꼴, 이미지, 레이아웃 등이 원본 사이트와 동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디자인이 중요한 페이지를 그대로 PDF화 시키고자 할 때 좋을 수 있으나, 제3자의 광고나 쓸데 없는 부분까지 모두 저장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리더뷰 모드는 본문 위주로 간소화된 페이지를 저장하며, 광고나 사이드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주요 글 콘텐츠와 이미지만 추출하여 깔끔하게 정리된 PDF를 만들어 줍니다. 기사나 블로그 본문처럼 텍스트 중심의 페이지를 저장할 때는 리더뷰 모드를 활용하면 가독성 높은 PDF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용지 크기, 방향 및 배율 설정하기
용지 크기는 기본적으로 A4로 설정되어 있지만, 필요에 따라 Letter 크기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로 방향이 기본값이지만 가로 방향으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가로로 긴 표나 이미지가 있는 페이지는 가로 방향으로 저장하면 보기 편할 수 있으며, 배율 설정을 통해 페이지의 확대 혹은 축소를 통해 레이아웃 크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기본 값은 100% 크기이지만, 최대 150%까지 키우거나 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글자가 너무 작게 나오거나 페이지 여백이 많을 경우 배율을 높여서 저장하고, 반대로 내용이 페이지 끝에서 잘릴 경우 조금 축소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용지 설정을 세밀하게 조정함으로써 PDF 출력 결과를 자신의 용도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커버 페이지 및 자동 페이지 이어붙이기 옵션
이어붙이기 옵션은 웹페이지 내용을 PDF로 변환할 때 제공되는 추가 옵션인데, 커버페이지 추가 옵션을 활성화하면 변환된 PDF의 맨 앞에 해당 웹페이지의 제목과 URL 등이 표시된 표지 페이지를 넣어 줍니다.
여러 개의 URL을 한 번에 PDF로 합칠 때 각각의 시작 부분에 커버페이지가 추가되어, 한눈에 어디서부터 어떤 사이트의 내용이 시작되는지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만약 표지가 불필요하다면 이 옵션을 비활성화 하면 됩니다.
또한 자동 다음 페이지 탐색 옵션을 활성화했을 때 하나의 웹페이지에 내용이 다 담겨져 있지 않은 페이지를 모두 불러와 PDF에 저장되어 집니다. 간단히 말해서, 페이지가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사이트인 경우 해당 기능을 활성화 하면 됩니다.
이때 기본값은 최대 5페이지까지 이어주며, 필요하면 옵션에서 최대 20페이지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이로써 사용자는 여러 쪽으로 나뉜 글을 일일이 개별 저장하지 않아도 한 번에 완결된 문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 정리하기
웹페이지를 PDF로 저장할 때 거슬리는 요소들을 제거할 수도 있는데, 정리옵션을 활성화 하면, 사이트의 쿠키 동의 혹은 배너나 부착형 광고, 팝업 창 등을 자동으로 숨기고 콘텐츠만 깔끔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만약 고급 모드를 사용한다면, 더욱 향상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여 텍스트 위주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들을 활용하면 사용자 설정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담긴 PDF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절히 모두 옵션 설정한 후 완료되었다면 홈페이지의 페이지 크기와 네트워크 상황 등의 따라서 최대 몇 분 정도 소요되고 완료되었다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이트마다 조금씩 네트워크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00% 완벽한 PDF 파일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어떤 원리로 작동되나요?
사용자가 입력한 URL을 실제 웹페이지를 헤드리스 브라우저 방식을 통해 백그라운드로 접속하여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PDF 저장 기능을 프로그래밍으로 작동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HTML 코드를 변환하는 것보다 실제 홈페이지 화면과 동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동적으로 작동하는 콘텐츠도 포함하여 PDF로 저장할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리더뷰 모드 기능의 경우는 모질라와 리더블리티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구현되었는데, 파이어폭스에서 제공하는 리더 보기 기능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웹페이지의 본문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여 가독성 높은 콘텐츠만 추출해 줍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제목, 주요 텍스트와 이미지 등 핵심 정보만 남긴 채 깔끔한 페이지를 얻을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린 옵션에서는 쿠키 배너나 광고 차단도 이러한 과정에서 함께 처리되고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는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일반적인 광고 스크립트나 추적 스크립트를 차단하고, 페이지 로드 후에는 화면을 가리는 팝업 요소를 찾아서 제거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특정 URL 홈페이지의 페이지를 PDF 파일로 저장하는 가이드의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단순히 URL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PDF 파일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